성인 클리닉
서울 정신건강의학과의 성인 클리닉을 소개합니다.
공황장애 및 여러불안장애

공황장애 및 여러불안장애

공황장애 및 불안장애는
‘아는 것이 약’입니다.

불안과 공포는 누구나 특정상황에서 느낄 있는 감정입니다. 이에 대한 신체반응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그러나 어떤 분들에게는 특별한 이유 없이 혹은 사소한 단서에 의해서 불안과 공포의 감정, 이에 의한 신체 증상이 반복적, 지속적으로 나타나게 되는데, 이를 불안장애라고 합니다.

공황장애는
극심한 불안 발작과 이에 동반되는 다양한 신체 증상들이 아무런 예고 없이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불안장애의 일종입니다. 특별히 위협을 느낄만한 상황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신체의 경보 체계가 오작동을 일으켜, 위협을 느끼는 상황에서와 같은 반응을 일으키는 병적인 증상입니다. 증상을 겪어보신 분들은 극심한 두려움으로 힘들어하시지만 치료반응률은 85% 이상으로 매우 치료가 잘되는 질환입니다.

외에도 매사에 극심한 불안과 과도한 걱정이 따르는 범불안장애, 다른 사람들 앞에서는 것, 함께하는 것이 두려운 사회공포증, 특정 상황/대상에 극심한 공포를 느끼는 특정공포증 등, 다양한 불안장애가 있습니다.

공황장애를
비롯한 다양한 불안장애는 치료가 매우 잘되고 재발 방지 또한 어렵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고 확실히 벗어나는 방법을 익히는 것입니다.
우울증 / 조울증

우울증 / 조울증

우울증은 매우 흔한 질환입니다.

흔히 ‘마음의 감기’라고 하는 우울증은 최근 COVID-19로 인해서 우리나라에서는 40%에 다다르는 우울증 유병률을 보인다는 보고가 있을 정도로 급증하고 있습니다. 조기에 치료하면 80~90%에서 증상 호전이 있습니만, 의지의 문제나 개개인의 정신력 문제로 취급되는 경향이 있어, 전문적인 치료나 도움을 찾지 않는 분들의 비율이 전체의 2/3 가까이 되는 안타까운 실정입니다.

조울증은
우울증과 비슷해보이나 감정 기복과 기분 고조가 나타나는 것이 차이점 입니다. 기분, 에너지, 생각과 행동에 극단적인 변화가 일어나고, 전반적으로 조율이 안된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양극성장애’라고도 합니다. 우울삽화가 삽화로 나타나게 되면 우울증으로 오해받아, 오랜기간 치료가 안되고 길게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정확한 초기 진단과 치료가 예후에 매우 중요한 질환입니다.
불면증 및 수면장애

불면증 및 수면장애

불면증은 이 순간에도
여러분에게 일어나는 일입니다.

과도한 업무나 스트레스로 인한 수면장애는 현대인에게는 매우 높은 유병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가장 흔한 불면증의 경우에는 35~50%의 유병률을 보이고, 동안에 기능문제를 유발할 정도의 불면증도 6~20%까지 된다는 보고가 있을 정도로 너무나도 흔한 질환입니다. 잠들지 못하는 것뿐만 아니라, 중간에 자주 깨는 것, 너무 일찍 일어나게 되면서 다시 잠들기 어려운 것, 이중 한가지라도 있으면 불면증으로 진단합니다. 잠을 못자는 고통은 겪어본 사람만이 아는 극심한 고통입니다. 허나, 치료에 대한 반응은 아주 좋습니다. 약간의 생활습관개선과 인지행동치료적 접근, 보조적인 약물치료만 가지고도 많은 분들이 전혀 지장없이 일상생활을 영위할 있습니다.

외에도 누워 있거나 앉아 있는 휴식 중에 다리에 근질거리는 이상 감각, 이를 해소하고자 다리를 움직이고 싶은 충동이 일어나는 ‘하지불안증후군’, 꿈을 행동으로 옮기는 등의 심한 잠꼬대를 하게 되는 ‘렘수면행동장애’, 갑작스럽게 잠이 쏟아져서 일상생활을 힘들게 만드는 ‘기면증’ 진단 조차 생소한 여러 수면장애가 있습니다.
강박장애
강박장애

강박장애

왜 나는 나를 피곤하게 하는가!

강박장애라는 질환은 강박사고와 강박행동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반복적으로 드는 원치 않는 생각, 강박사고가 우선 발생합니다. 그리고 강박사고로 인해 부정적인 감정이 발생하게 되고, 이를 해소하기 위해 특정 행동 즉, 강박행동을 하게 되는 질환입니다.

반복적으로
드는 생각과 불안, 초조함. 이를 떨쳐내기 위한 특정 행동이 가장 중요하며 이러한 구조 안에서 매우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있는 것이 강박장애의 특징입니다. 강박장애는 약물치료 인지행동치료를 병행하였을 치료효과가 매우 좋은 것으로 되어있습니다. 연구에서는 3개월내에 84%에서 좋아지고, 68%에서 완전히 증상에서 벗어날 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물론 재발률이 높으므로 관해 후의 과정도 중요합니다.
강박장애 증상 양상 확인하기
  • 오염에 대한 공포 오염에 대한 공포
    공용 물건을 잡지 못하거나 손을 자주 씻는 등,
    오염이 되는 상황에 대한 극단적인 회피
  • 반복적인 확인 반복적인 확인
    잠그기, 가스레인지, 콘센트 확인 등을 하느라
    외출에 시간이 오래걸림
  • 정리, 정렬 정리, 정렬
    물건을 정리하거나 정렬하는데 집착, 같은 색이나 줄을
    맞추거나 하는 크게 필요하지 않은 정리나 정렬에도
    집착하는 모습을 보임.
  • 반복적인 사고,
    침투 사고
    반복적인 사고, 침투 사고
    계속에서 연이은 생각, 생각들을 떨쳐내기 어려움,
    때로는 이러한 생각은 폭력적이거나 피해망상적임.
폭식과 비만

폭식과 비만

폭식과 비만은
정신의학적 접근이 매우 중요합니다.

폭식과 비만이 질환으로 인식된지는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이전에는 소아비만이나 대사증후군으로서의 접근이 주가 되었으나, 최근에는 정신의학적인 접근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보상심리의
불충족, 스트레스 반응에 대한 비적응 활동, 부정적인 감정반응으로 인한 결과 여러가지 해석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뇌영상 연구를 통해서 뇌의 여러부위에서 음식에 대한 보상심리 충족문제(nucleus accumbens, putamen, caudate), 음식과 관련된 충동조절 문제가 있을 과활성화 되거나 활성도가 낮은 부위 (doral caudate, ventrolateral prefrontal cortex, inferior frontal gyrus, dorsal anterior cingulate cortex)가 이미 밝혀져 있어 약물 치료적 접근이 체계적으로 가능한 상황입니다. 그리고 음식섭취의 충동이 들었을 이를 조절할 있는 행동치료적 접근을 통해 증상의 호전뿐이니라 추후 재발방지도 가능합니다.
마음의 휴식이 필요할때,
서울 뜰에서 쉬어가세요.
저희 서울 뜰 정신건강의학과는 휴식과 평온의 공간을 제공합니다.